매일신문

예술공간 공동선, 김도영 첫 개인전 ‘멈추지 않는 흐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

김도영, 삶, 130x160cm, 장지에 채색, 2022
김도영, 삶, 130x160cm, 장지에 채색, 2022
예술공간 공동선 전시 전경. 예술공간 공동선 제공
예술공간 공동선 전시 전경. 예술공간 공동선 제공

예술공간 공동선(대구 서구 당산로 248)에서 김도영 작가의 첫 개인전 '멈추지 않는 흐름'이 열리고 있다.

작가는 물처럼 흘러가는 인생의 순간을 포착해 화폭에 담아낸다. 아름다운 물비늘을 통해 개개인의 삶이 가진 결과 순간순간의 변화를 나타낸다.

그는 "인생을 살아가며 형성되는 개인의 가치관이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그 관계 속에서 느끼는 감정, 경험들이 모여 하나의 삶을 만들어 낸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의 삶이 물처럼 흐르고 있음을 보여주려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8월 3일까지 이어지며, 전시장은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열려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