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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자외선에 찌는 더위까지… 대구경북 10시부터 폭염주의보 재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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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지수 '매우 나쁨'… 긴 소매 옷·자외선 차단제 필수
경북북동산지 5~10㎜ 소나기 소식

무더위가 지속되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 시민이 양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무더위가 지속되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 시민이 양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최고 체감온도가 31℃ 이상으로 오르면서 대구와 경북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재발효된다.

대구경북은 18일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며, 특히 대구와 경북남부의 경우 35도 내외로 솟아 매우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불볕 더위 속 자외선도 강해진다. 18일 오전 9시부터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상태를 보이겠다. 기온이 오르는 정오부터는 대구경북 전역이 '매우 높음' 단계의 자외선에 노출된다.

'매우 높음' 단계에서는 햇볕에 노출 시 비교적 짧은 시간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긴 소매 옷과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폭염주의보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발효된다. 발효 지역은 대구와 경북 구미, 영천, 경산, 칠곡, 상주, 예천, 안동, 의성이다. 해당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1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경북북동산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무더운 날씨는 19일까지 이어지다가, 20일부터는 소폭이나마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3도, 낮최고기온은 28~36도 분포가 예상되며, 20일에는 기온이 2~6도가량 내려가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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