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과 '모순'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대구 중구 방천시장 내 예술상회토마에서 7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자아자색' 전시를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이렇지 않을까.
전시에 참여하는 정현영(완이), 차민경, 배준형 작가는 각자의 내면세계를 구성하는 특정한 단어들 중 한가지를 선정해, 디지털 드로잉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정 작가는 작품에 '사랑'을 담는다. 이를 정신과 신체, 마음이라는 키워드로 세분화해 각 발레, 첼로, 결혼이라는 구체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인상적인 장면으로 풀어냈다.
작품에 '모순'을 담은 차 작가는 이 단어를 일상 속에서 접하는 이야기들로 변주해 보는 이들에게 가볍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했다.
'혼돈'을 나타낸 배 작가는 관람객들이 이 단어를 통해 마주할 수 있는 개인적인 마음을 스스로가 어떻게 바라봐야 할 지에 대해 고찰하고 그려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정현 정상 아닌듯" 공천 '기습 컷오프'에 주호영·이진숙 반발
'대구시장 컷오프' 거센 반발에 이정현 "일부러 흔들었다"
"李 지지율 전국서 TK 상승폭 가장 커…62.2%" 국힘 공천갈등 여파
박지원 "김부겸, 대구시장 당선된다…국힘 후보들 경쟁력 의문"
국힘 "대구 주호영·이진숙 컷오프…6명으로 경선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