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취임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첫 월급을 저출생 극복 성금으로 보탰다.
경북도는 양 부지사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21대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을 지낸 양 부지사는 지난 1일 경북도 경제부지사로 취임했다. 그는 교사로 근무하다 결혼 후 전업주부로 10여 년을 보낸 뒤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력을 지녔다.
그는 "2명의 자녀를 출가시킨 뒤 경북의 경제부지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데 대해 도민께 감사드린다"며 "저출생 문제는 지역과 국가의 생존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인 만큼 첫 월급을 정말 의미있게 쓰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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