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59·내과 전문의) 신임 영주적십자병원장은 "개원 후 2차례 감염병전담병원을 운영하는 등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아픔을 함께하는 사랑과, 봉사, 희망을 전하는 공공의료기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대학교 의대 출신인 장 원장은 경기도 화성 중앙종합병원 내과장과 영주 청봉의료재단 내과장, 성누가병원 내과장 등을 지냈다.
한편, 윤여승 초대 원장과 김철호 2대 원장은 퇴임 후에도 영주적십자병원 정형외과와 신경과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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