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비산 2·3동 민간사회안전망(이하 비산 2·3동 민안망)은 지난 28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이불 30세트를 전달했다.
비산 2·3동 민안망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어르신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앞서 올 6월에도 장수경로당의 도배 및 장판 교체를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비산 2·3동 민안망의 장태훈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며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월 폭염일수는 2018년 최악의 더위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