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 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 농·축협 조합장 중 최초로 수상

대구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이
대구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이 '새로운 농협 조합장 상'을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 군위군지부 제공

대구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에서 대구시 농·축협 조합장 중 처음으로 '새로운 농협 조합장 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 상'은 범 농협 핵심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취임 후 신설한 상으로,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기여하고 농협 이념 및 가치 확산과 농협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은 전국 1천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대구시 농·축협 조합장 중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는 최형준 조합장의 소탈한 리더쉽과 농촌형 농협이지만 전국 단위 사업 성과를 달성해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복지 농촌 구현에 앞장 선 결과이기도 하다.

최형준 조합장은 "개인 자격으로도 무한한 영광이지만, 이는 5천여 명의 조합원이 군위농협을 믿고 이용 해주신 결과이기에 모든 조합원님과 100여 명의 임직원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겠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정신에 맞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