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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도로의 날' 기념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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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유지·관리와 시민편의·안전정책 추진 공로

(왼쪽부터) 정동현 부산시설공단 시민안전실장과 김기수 기술혁신팀 과장이 5일 오후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왼쪽부터) 정동현 부산시설공단 시민안전실장과 김기수 기술혁신팀 과장이 5일 오후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도로 유지관리 분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은 5일 오후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도로 유지관리 분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998년 1월 1일부터 부산시 주요 도로와 해상교량 터널의 관리업무를 수탁받아 관리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도로청소와 보수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유지·관리와 시민편의 및 안전 정책 추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영도대교 초박층 국산화 등 도로 유지·관리 신기술 개발과 터널 LED 조명 교체를 비롯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사회전환 시행과 같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관리와 운영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부산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시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의 날은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인 1970년 7월 7일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기념식은 199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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