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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바꾼 HS화성, 첫 입주 행사…'서대구역센텀' 18일부터 사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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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404가구 대단지 아파트 풍성한 행사 마련

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조감도. HS화성 제공
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조감도. HS화성 제공

HS화성은 18일부터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내 집 방문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1년 7월에 분양한 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는 1천40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다. 지난해 10월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1천594가구)에 이어 평리재정비촉진지구에 약 3천 가구 규모의 HS화성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이다.

HS화성은 입주예정자들의 원활한 입주를 돕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정종수 건축주택본부장은 "사명 변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내달 말부터 시작되는 입주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은 서대구 고속철도역(KTX, SRT)을 비롯해 서대구IC 등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이현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고 약 10만㎡ 규모의 친환경 공원인 이현공원과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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