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안기현 진기공업 대표(사진 오른쪽)는 기업의 사회환원 및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칠곡군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안기현 대표는 2022년부터 지역 재학중인 우수 학생과 예체능 특기생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호이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한편 진기공업은 2013년 3월 13일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에 창립했으며, 농기계 설계·제작, 캠핑용품 및 인테리어 제품, 반도체·디스플레이 정밀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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