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BN대구교통방송 개국 25주년 특집 ‘최고의 운전’

29·30일 양일 간 특집 다양한 프로그램 편성

TBN대구교통방송 전경. TBN대구교통방송 제공
TBN대구교통방송 전경. TBN대구교통방송 제공

TBN대구교통방송(FM 103.9MHz·김천 FM 95.9MHz·사장 이성원)은 오는 30일 개국 25주년을 맞아 '최고의 운전'을 주제로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29, 30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특집 방송에서는 프로그램 별로 지역의 교통 체질 개선 비법, 교통사고 등의 사회적 비용 분석, 대구교통 혁신정책 베스트 3 등을 다룬다.

대구의 각 지자체장을 만나 지역의 주요 이슈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교통캐스터와 교통통신원, 엔지니어 등 TBN대구교통방송을 만들어 온 TBN 사람들을 통해 TBN대구교통방송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본다.

또 각 분야의 교통 전문가, 수십년 경력의 운전기사 등과 함께 하반기 교통 이슈와 운전비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성원 TBN대구교통방송 사장은 "지난 25년 동안 TBN대구교통방송은 신속.정확한 교통 정보를 바탕으로, 배려하는 도로문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특히 개국 2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TBN대구교통방송은 '최고의 운전'을 주제로 지역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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