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새마을회는 제26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동안 새마을문고 명품만화방에서 2024년 피서지문고를 운영,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독서 분위기 생활화를 위해 운영되는 이번 피서지문고는 하계 휴가철 봉화를 방문하는 피서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피서지 문고는 올해 2만여 권의 서적을 비치하고 과 휴식 공간과 음료를 제공한다. 이용은 누구나 가능하나 도서 대여는 불가능하다.
특히 문고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학 실험과 글쓰기 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최기영 봉화군새마을회장은 "무더운 여름, 군민들과 봉화를 찾는 관광객에게 독서를 통한 휴식을 제공하게 돼 마음 뿌듯하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