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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뇨제 개발도 케이메디허브, 푸로세미드 의약품 생산기술 개발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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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전경.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 전경.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는 푸로세미드(이뇨제) 의약품 생산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2024년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관리연구' 사업 2단계 과제 선정에 따른 것이다.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관리연구는 안정공급 대상으로 선정된 국가필수의약품의 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출연하는 연구개발사업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이번 사업 2단계 과제를 통해 2026년까지 푸로세미드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주사제)을 개발한다.

푸로세미드는 심부전, 간경변, 신장병으로 인한 부종 및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이뇨제로 정제 및 주사제로 판매되며, 푸로세미드 주사제는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 목록에 등재돼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약품 수급이 어려워 환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약품의 안정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생산기술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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