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지난 12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지원금 7천만원을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박용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용찬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각지대의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지원하여 일상의 회복을 돕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은 2022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제도권 밖에 있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어 대응방안으로 본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금회는 복지현장에 꼭 필요한 배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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