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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완전돌봄 체계 구축의 하나로 돌봄버스 도입…'예천서 도내 최초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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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내 어린이 거점시설과 원도심 잇는 경로서 4대 순환
주중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30분 간격 16회 운행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DB

경상북도는 완전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하나로 도입하는 '어린이 돌봄버스'를 오는 26일부터 도내 최초로 예천에서 첫 운행을 한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돌봄버스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된 전용 버스로 저출생 극복 대응과제 중 완전돌봄 분야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일환으로 도입된다.

예천에서 처음 선보일 돌봄버스는 총 4대가 운행된다. 도청신도시 내 주요 어린이 거점시설 순환 경로와 예천읍 구도심과 신도시를 잇는 경로에 각 2대가 투입된다. 각 운행경로에서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약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행될 예정이다.

경북도와 예천군은 오는 26일부터 약 3주 정도 시범운행 실시한 후 이용객 추이 등을 살펴 운행경로와 배차시간 등을 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예천을 시작으로 포항, 안동, 구미, 경산 등 4개 시군을 시범실시 지역으로 선정해 시군별로 여건에 적합한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르면 하반기 중 해당 시군별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돌봄버스를 본격 운행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돌봄버스 운행은 완전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보조수단으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경북이 주도하는 저출생 극복 과제들을 범국가적으로 확산시켜, 국가차원의 관심과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와 예천군은 23일 신도시 내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어린이 돌봄버스 시승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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