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3일 장중 관망세가 지속하면서 2,700선을 하회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헌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3.73포인트(0.51%) 내린 2,693.94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87포인트(0.62%) 내린 2,690.80으로 출발해 잠시 2,700대에 머물렀지만, 이후 2,690대 부근으로 복귀해 제한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거래대금이 평소보다 줄어든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11억원, 590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45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16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87%), 전기전자(-1.19%), 음식료품(-1.27%), 기계(-0.95%) 등이 내리고 있고, 건설업(1.44%), 통신업(1.37%), 의약품(0.94%) 등이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93포인트(0.51%) 내린 769.54다.
지수는 7.98포인트(1.03%) 내린 765.49로 출발해 낙폭을 점차 줄였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9억원, 426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76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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