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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1기 ex-시민재해 예방단’ 발족…고속도로 시민재해 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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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선발 및 위촉…고속도로 주요시설물 점검 직접 참여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2일 EX-스마트센터에서 'ex-시민재해예방단'(이하 '예방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예방단 제도는, 국민들이 직접 고속도로 시설물을 점검하고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제도이다.

예방단은 일반 회사원, 안전업무 경력자, 대학생 등 일반 국민 50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고속도로 상 시민재해 대상시설물인 ▷교량(연장 20m 이상) ▷터널 ▷절토사면(높이 30m 연장 100m 이상) ▷옹벽(높이 5m, 연장 100m 이상) ▷기타 주유소․LPG충전소 등을 직접 확인·점검하고, 위험요소 신고와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참여 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에 달하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금이 최대 30만원까지 지급된다.

박종건 한국도로공사 기술부사장은 "노후 시설물의 급격히 증가해 시민들의 관심과 경각심도 중요하다"며 "이번 예방단 활동을 통해 국민의 시선에서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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