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1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서울·충청·강원·경상·전라 등 전국 5개 권역 회원을 대상으로 지역별 걷기 대회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5월 서울권(관악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7월 충청권(계족산 황톳길), 지난달 강원권(물깨말구구리길) 걷기 대회를 열었다. 경상권 걷기 대회는 오는 21일 봉무공원 둘레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후원하고 한국건설기술인 협회가 주최하며 경상권에 거주하는 건설기술인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영구 협회장은 "회원의 든든한 동반자인 협회가 건설 산업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건설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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