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식업 배달 매출 상승…패스트푸드 배달 매출 22% 이상 신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운행 중인 배민라이더스 배달 오토바이. 연합뉴스
운행 중인 배민라이더스 배달 오토바이. 연합뉴스

외식업 배달 매출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패스트푸드 배달 서비스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시장을 이끌었다.

19일 핀테크 기업 핀다의 인공지능(AI)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이 추정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국 외식업 배달서비스 현황에 따르면 배달 서비스 매출은 7조8천717억원이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6.55% 신장했다.

업종별 배달 매출 중 패스트푸드는 올해 상반기 1조7천22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조4천37억원 대비 22.72% 늘어난 규모다.

또 베이커리(15.51%)와 치킨·닭강정(10.50%)도 두 자릿수 가량 증가했다. 이에 반해 외식 업종 중 배달 매출 규모가 가장 큰 한식은 2.17% 감소한 1조9천100억원을 기록했다.

매달 매출 비중은 치킨·닭강정이 45.32%를 차지했다. 또 패스트푸드는 4.3%포인트(p) 오른 36.60%, 퓨전·세계요리는 3.29%p 상승한 17.91%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외식업 매출 중 배달 매출 비중은 세종과 대구가 각각 14.68%, 13.64%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광주가 13.61%로 집계됐다. 배달 비중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 7.22%로 나타났다.

시군구 단위로는 ▷서울 관악구(20.25%) ▷부산 북구(18.47%) ▷인천 미추홀구(18.1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 경산시(16.98%)는 9위를 기록하면서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 중 유일한 상위권 지역으로 꼽혔다.

핀다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외식업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배달 매출은 견조세를 보였다"라며, "외식업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창업을 원하는 지역과 업종별 배달 매출 비중을 고려해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정부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투자 지원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의 통합 정책이 사라졌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
대구 수성알파시티가 전국 최초의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대구시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로봇, 지능형 관제 분야의 ...
경기 시흥시의 화재 현장에서 농장 관리자인 60대 남성 A씨의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되었으나, 경찰과 소방당국이 3차례 수색을 진행했음에도 불...
중동 전쟁의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에 있던 한국 선박 중 1척이 안전 해역에 도착하면서 남은 선박은 2척으로 줄어들었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