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5일 달서구 지역치안 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 및 치안 환경개선 등에 관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대비해 지역치안문제를 발굴· 제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를 비롯해 달서구청, 달서소방서, 남부교육지원청, 대구보호관찰소 등의 기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회의에서 ▷지역치안협의회 운영방법 ▷불법촬영 예방 안심반사경 설치 ▷교통사고 예방 도로환경 정비 ▷소방차량 출동로 환경개선 ▷중독 등 고위험 대상자 관리에 대한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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