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만화 '흔한남매 17'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2주째 정상을 지켰다.
교보문고가 27일 발표한 9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흔한남매 17'은 배우 차인표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도전을 뿌리치고 1위를 수성했다. 차인표 소설은 2주 연속 2위다.
고명환의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는 3위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순위가 올랐고, 정유정 소설 '영원한 천국'은 반대로 한 계단 떨어져 4위다.
김애란 소설 '이중 하나는 거짓말'은 지난주와 동일한 5위를 유지했고, 백희성 소설 '빛이 이끄는 곳으로'는 3계단 올라 6위를 차지했다. 서머싯 몸 소설 '면도날'은 11위로 5계단 올랐다.
애니메이션 '룩 백'의 동명 원작 만화가 애니메이션 인기를 타고 지난주보다 10계단 상승, 25위를 기록했다.
◆ 교보문고 9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9월 18~24일 판매 기준)
1. 흔한남매 17(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2.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차인표·해결책)
3.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고명환·라곰)
4. 영원한 천국(정유정·은행나무)
5. 이중 하나는 거짓말(김애란·문학동네)
6. 빛이 이끄는 곳으로(백희성·북로망스)
7. 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서삼독)
8.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히가시노 게이고·북다)
9. 모순(양귀자·쓰다)
10.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유선경·위즈덤하우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