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공립 화석 전문 박물관인 달성화석박물관(대구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대로6길 66)의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그래도, 낭만'이 오는 16일부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최근 강정보에서 열린 달성 대구현대미술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김재욱, 문관우, 양수연, 오제성, 전가빈 등 5명의 청년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를 맡은 강효연 예술감독은 "2024 달성 대구현대미술제의 주제를 계승하는 청년 작가들이 다시 한번 동시대 미술의 경계를 아우르는 문화예술의 장을 펼칠 예정"이라며 "들이 고민과 낭만의 시간을 쌓으며 빚어낸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사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시는 11월 16일까지. 053-668-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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