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선거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건희 여사 간 카톡 대화방에 등장한 '철없는 우리 오빠'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해명. 여야 정쟁이 아니라 브로커 한 명에 놀아나는 한심한 정치권.
○…북한,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 도로의 군사분계선 북측 구간 일부를 TNT로 폭파. 오물 풍선과 무인기 논란에 이어 남북대화는 물 건너가고, 극도의 긴장 관계로 가는 서막(序幕)인가.
○…대구가 8개 특별·광역시 중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로 여성이 남성보다 4만 명(2023년 기준) 더 많은 '여초 도시'로 진입. 늘어나는 대구 노총각들, 이제 희망 품어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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