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보훈단체협의회(회장 윤한우)을 비롯한 포항지역 보훈단체장들은 21일 북구 죽장면의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찾아 작업에 나서고 있는 해병대 1사단 포여단11대대 장병들의 노고를 겪려하고 위문품(치킨·피자세트 120개·1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윤한우 포항시보훈단체협의회장은 "6.25 전사자 유해발굴은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을 누리고 있는 우리 후세대 모두의 의무"라며 "유해발굴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 인사를 올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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