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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리어트 호텔, 지역서 최초 '그린키'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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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20일 대구 지역 업계 최초로 친환경적인 환경 분야 국제 인증 프로그램인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20일 대구 지역 업계 최초로 친환경적인 환경 분야 국제 인증 프로그램인 '그린 키'를 획득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대구 지역 업계 최초로 친환경적인 환경 분야 국제 인증 프로그램인 '그린키'(Green Key)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린키는 관광·서비스 업계에서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하는 시설에 수여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이다.

이 인증은 환경교육재단, FEE(Foundation for Environmental Education)와 유엔(UN) 산하의 세계관광기구(WTO)와 협업해 친환경 및 지속 가능 운영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하는 시설들에 부여한다.

인증을 얻기 위해서는 탄소 저감 친환경 경영, 물 절약, 에너지 절감, 쓰레기 감량 같은 환경 관리 및 지속 가능성 교육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된 엄격한 기준의 80여개의 필수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2021년 개점 이래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함께 지역의 농산물을 사용하는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지난 2023년부터는 100% 동물 복지 계란(케이지프리 에그) 사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객실 내 플라스틱 생수병 대신 정수기를 배치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시행 중이다.

조정선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이번 그린키 인증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환경을 유지해 방문객이 편안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건강한 지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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