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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동문모임 소아암 환아 위한 자선음악회 개최…선한 영향력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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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서 개최…전석 매진

케리클 관계자들이 수익금과 후원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 전달하고 있다. 경북대 제공
케리클 관계자들이 수익금과 후원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 전달하고 있다. 경북대 제공

경북대 동문 모임인 'KNU리더스클럽(케리클)'이 지난달 30일 '소아암 환아를 위한 자선음악회'를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했다.

경북대와 경북대총동창회, 아이엠뱅크, DGB사회공헌재단이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경북대 출신 플루티스트 황효정, 지휘자겸 바이올리니스트 이광호, 테너 노성훈, 재즈 연주자 이상직이 가을과 어울리는 다양한 연주로 무대를 장식했다.

케리클과 함께 하는 소아암 환아를 위한 자선음악회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 대구시교육청, 대구지방경찰청, 경북대 재학생 등이 참여해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아이엠뱅크에서 500만원, 케리클 회원들이 후원금 2천842만원을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케리클은 이날 행사의 수익금과 후원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 전달됐다.

장성필 케리클 회장은 "케리클의 이런 움직임이 후배들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리클은 1986년 이후 입학한 경북대 동문들의 모임으로 16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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