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ST1을 비즈니스에 잘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ST1 출고 고객으로 오는 18일까지 활용 사례를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총 3명이며 이들에게는 국민관광 상품권 200만원권을 준다.
ST1은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에 맞춰 형태를 바꿔 최적화할 수 있는 샤시캡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현대차는 지난 4월 물류 특화 모델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선보였다. 또 9월에는 새시캡과 특장 하이톱 모델을 출시해 라인업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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