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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 &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소프라노 이윤경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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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교향곡 39번, 브루흐 스코틀랜드 환상곡 등 연주 예정

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연주회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연주회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는 모토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인으로 구성된 루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15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 평소 오케스트라 연주가 지루하고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만의 참신하고 새로운 음악적 해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지휘봉을 잡는 이동신 지휘자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지휘과를 졸업한 뒤 경북도향, 대구시향, 부산시향, 인천시향, 광주시향, 창원시향, 포항시향, 목포시향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았으며, 지금은 국립 창원대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혹적 선율과 탁월한 해석으로 명성을 얻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2012년 요아힘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2010년 파가니니 콩쿠르 1위없는 2위를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2018년에는 문회예술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대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다른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소프라노 이윤경은 계명대 음악대학 성악과와 동 대학원, 이탈리아 로마 AIDM, 로마 아레나 아카데미아를 졸업했다. 이탈리아 벨리니 성악콩쿨 1위없는 2위 수상 등을 거머쥔 이후 대구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성악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첫 무대는 모차르트 후기 교향곡 중 걸작으로 꼽히는 '교향곡 39번'으로 문을 연다. 고전주의 교향곡의 정점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 이 곡을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찬란하고 경쾌한 연주로 모차르트 해석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모차르트 교향곡이 끝나면 소프라노 이윤경이 트럼펫 수석 단원 배승호와 호흡을 맞춰 헨델의 오라토리오 '삼손' 중 '빛나는 세라핌'을 선보인다. 위풍당당한 트럼펫 선율과 풍부한 이윤경의 성량이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뒤이어 모테트 '기뻐하라, 환호하라' 중 '알렐루야'를 연주해 이윤경의 호소력 있는 음색과 기교를 선보인다.

공연 2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협연으로 브루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연주하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각 악장마다 스코틀랜드의 민요와 선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R석 3만, S석 2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43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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