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비상임이사에 김형수 효성청과 대표·조홍철 전 대구시의원 선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형수(좌측), 조홍철 한국산업단지공단 비상임이사. 매일신문 DB
김형수(좌측), 조홍철 한국산업단지공단 비상임이사. 매일신문 DB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4일 김형수 효성청과 대표와 조홍철 전 대구시의원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이사는 영남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대구시 장애인체육회 운영위원과 e스포츠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김 이사는 "유통업 지식 경험으로 산단 내 디지털 전환 관련 스마트물류 플랫폼 사업 활성화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적극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조 이사는 경북대 법학 학사를 거쳐 사회정책 및 NGO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제6대 대구시 달서구의회 의원, 제7대 대구시의회 의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인사위원 등을 지냈다.

조 이사는 "그간의 행정감시자의 경험을 살려 공공기관 가버넌스 혁신과 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추진해나가겠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