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클라리넷 독주회가 24일(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열린다. 깊이 있는 음색으로 차세대 음악계를 이끌어갈 클라리네티스트 송선미는 체코 프라하 국립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여러 국내 콩쿠르 입상과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실력을 인정 받았다.
동아시아 국제현대음악제, 대구국제현대음악제, 대구음악제 등 다수의 음악제에 초청돼 연주를 갖는 한편 김천시립교향악단 단원, 코리아윈드필하모니 악장으로 활동중이며 경북예고와 김천예고에 출강 중이다.
이번 독주회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피아니스트 이다영(계명대 겸임교수)과 함께 '프랑스의 영혼'이란 타이틀로 생상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67번'과 드뷔시의 '랩소디 116번' 등 다양한 작곡가의 곡들을 들려준다. 전석 1만원. 문의 053-623-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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