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중부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 한옥마을 화재예방 캠페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중부소방서 제공
대구중부소방서 제공

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박정원)는 19일 중구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달성토성 일원의 한옥주택 밀집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콘센트 소화패치와 화재예방 마그넷 등을 나눠주며 일상 속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소화기와 완강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이 직접 장비를 다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정원 대구중부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한옥주택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