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은 호기심을 깨우는 과학의 세계 청소년어울림마당 '과학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총 6회) 진행됐으며, 총 150여 명의 청소년들이 화학, 물리, 지구과학 활동을 주제로 다양한 과학 체험을 했다.
특히 마지막날인 23일에는 '공중부양 호버볼 체험'과 '느림보 LED 가로등 체험' 등 물리탐구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마그네틱 원리를 이용한 공중부양 체험을 통해 물리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LED조명 제작을 통해 전기 회로와 빛의 특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받았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박성수 관장은 "이번 과학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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