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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김천사랑상품권 700억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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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소진으로 종료, 2025년 1월 재개 예정

김천시청 모습. 매일신문DB
김천시청 모습. 매일신문DB

경북 김천시는 김천사랑상품권 예산 소진에 따라 연말까지 종이형 할인판매와 카드형 인센티브 지급이 중단된다고 1일 밝혔다.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위해 도입된 김천사랑상품권은 2019년 발행 이후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2024년에도 목표한 판매액 700억원을 조기에 달성하며 마무리 됐다.

김천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및 인센티브 지급은 종료돼도 이전에 구매 상품권과 충전한 카드 보유액 및 인센티브는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 판매 및 인센티브 지급은 내년 1월에 재개될 예정이다.

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 김천사랑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며 "내년도 김천사랑상품권을 운영에도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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