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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가 AI 컴퓨팅센터' 대구 유치에 SK 협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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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2024년 전국 상의 회장 회의' 참석해 최태원 회장에 제안 예정

홍준표 대구시장. (왼쪽)/최태원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왼쪽)/최태원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가 AI컴퓨팅센터' 대구 유치를 위해 SK에 협력을 요청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홍 시장은 2일 호텔인터불고(수성구 만촌동)에서 열리는 '2024년 전국 상의 회장 회의'에 참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나 협력을 제안할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매년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전국 상의 회장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회의는 지난 2022년 부산, 2023년 서울에 이어 올해 대구에서 개최한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을 비롯한 전국 상의 회장들에게 지역 경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최 회장에게 정부가 추진을 발표한 4조원 규모의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에 SK가 함께해 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관계자는 "SK는 수성알파시티 내에 SK AI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며 "이날 홍 시장은 센터 건립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하면서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도 같이 이야기로 꺼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를 국가 AI컴퓨팅센터의 최적지로 보고 있다. 수성알파시티는 올 6월 지방정부와 투자협약을 한 기업을 대상으로 세제 감면, 규제 특례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는 등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낼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SK리츠운용과 SK C&C 컨소시엄 등은 대구수성알파시티 내에 8천240억원을 투자해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경북통합 이후 규제프리존이 활성화되면 혁신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해 SK는 물론 대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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