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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13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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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은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사업에 반영, 2025년 현장적용 예정

지난 9일 열린
지난 9일 열린 '제13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9일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한 '제13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대전은 2개월간 '문제해결형 공공디자인', '문화와 지역감성이 반영된 디자인', '지속가능한 근미래 디자인' 등 3가지 지정주제와 자유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그 결과 총 256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 6인의 예비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총 23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학부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은 고속도로 출구의 위치 및 안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고속도로 IC 표지판 게이트'가 차지했다.

일반부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은 지하 고속도로 벽면에 창문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이용자에게 개방감과 다양한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창문 너머의 풍경을 빛으로 열다'가 선정됐다.

일반부 대상 작품
일반부 대상 작품 '창문 너머의 풍경을 빛으로 열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이 밖에 고속버스 이용 시 휴게소 주차 위치와 출발 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기사님 잠시만요!' 등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수상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도로공사는 ▷대상 2점(각 500만원) ▷최우수상 4점(각 150만원) ▷우수상 3점(각 100만원) ▷장려상 8점(각 30만원) ▷입선 6점을 선정해 총 2천14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 수상작 중 일부는 2025년 이후 고속도로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공모전 수상작인 '휴게소 주차장 표준모델(2015년 수상작)'과 '모듈형 졸음쉼터(2022년 수상작)' 등 총 27건의 아이디어가 이미 고속도로 디자인에 반영돼 운영되고 있다.

함진규 사장은 "국민들이 제안한 참신한 도로 디자인 아이디어가 공사 임직원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각이 담긴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고속도로 곳곳에 적극 도입해 더 안전하고 품격 있는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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