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준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갑)은 1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반대표를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대구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여론을 수렴하여 오늘 탄핵소추안에도 반대표를 행사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질서 있는 퇴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으나, 더 이상 어려운 상황인 것 같다"며 "이제 표결만이 남았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고 언급했다.
다만 우 의원은 "한 사람의 법조인으로서 법리적 판단으로는 이번 비상계엄 사건이 탄핵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따돌림 받는 대구 군공항] "국가산업으로 광주 지원한 정부, TK엔 재원조달 책임 떠넘겨"
軍공항 부지에 반도체 산단? "광주처럼 TK신공항도 국비 지원하라"
"스벅 가야지" 외친 배재고, 광주 찾아 고개 숙인다…5·18 민주묘지도 참배
반도체·軍공항 이전 사업도…TK 두 번 울린 정부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47% 회복했지만…'부정 평가' 여전히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