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안병구)는 경남도 주관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6일 도지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축산 및 동물 행정 분야에서 성과가 우수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펼친 시·군을 발굴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주요 평가 분야는 △축산시책 추진 △예산확보 및 집행 △시군 자체 추진 및 협업도 △미래 축산업 육성(도정 과제) △가감점(중앙평가·주요 사업 예산집행) 등 5개 분야 24개 항목이다.
밀양시는 가축 적정 사육 기준 준수, 국·도비 예산집행 실적 등 평가 분야 전반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축산농가의 경영난을 돕기 위해 자체 사업으로 가축 분뇨 수분조절재 5억 2천 만원, 한우 인공 수정료 지원사업 2억 4천 만원, 악취방지제 2억2천만원, 가축 분뇨 처리장비 1억8천만원 등을 지원했다.
최병옥 축산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와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축산업은 농업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환경 문제 등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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