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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뽑은 내년 사자성어는?…'인내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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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발휘해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의미 담겨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소기업계가 내년 사자성어로 '인내심을 발휘해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의미가 담긴 '인내외양'(忍耐外揚)을 선정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자성어로 풀어 본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 결과에서 '인내외양'이 36.4%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올해의 사자성어를 발표해오고 있다. '인내외양'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단어로 챗GPT가 새로 만들어낸 사자성어다. 중기중앙회는 디지털 흐름에 맞춰 챗GPT를 활용해 사자성어 후보를 골랐다고 설명했다.

2위부터 5위까지 한자성어로는 ▷극세척도(克世拓道) 27.6% ▷응변창신(應變創新) 17.8% ▷영고성쇠(榮枯盛衰) 12.8% ▷위기지학(爲己之學) 5.4% 순으로 조사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내외양에는 내수 침체, 보호주의 무역 확산 등 지속되는 난관에도 꿋꿋이 인내하여 어려움을 이겨내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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