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적십자사, 군위군 삼국유사면 산불 진화현장에서 급식 지원 활동 펼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지난달 31일에 발생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야산 산불 진화 현장에 31일과 지난 1일, 양일간 이동급식차량과 봉사원 및 직원 96명을 파견해 현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구 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지난달 31일에 발생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야산 산불 진화 현장에 31일과 지난 1일, 양일간 이동급식차량과 봉사원 및 직원 96명을 파견해 현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구 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지난달 31일에 발생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야산 산불 진화 현장에 31일과 지난 1일, 양일간 이동급식차량과 봉사원 및 직원 96명을 파견해 현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구지사에 따르면 산불 진화에 나선 구호 인력을 대상으로 31일 라면과 음료 등 간식 300인분, 1일 조식 및 중식 각 500인분을 지원했다. 현장에는 박명수 회장도 방문해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추위 속에 급식 지원 활동을 펼친 적십자 봉사원을 격려하기도 했다.

적십자사는 재난 발생 시, 각 행정동마다 조직돼 있는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재난 현장에서 급식 지원 및 복구활동,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 등을 전개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지원기관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