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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 IP지원사업으로 지역기업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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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식재산(IP) 바로지원 사업이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의 핵심기술을 전략적으로 분석하는 특허맵 지원 ▷새로운 제품 출시 및 리뉴얼을 위한 브랜드 개발 ▷제품 개발에 필요한 디자인 개발과 포장 디자인 ▷국내·외출원비용 지원 등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이다. 센터는 특허청과 대구시, 동구청, 달서구청, 달성군청의 지원으로 지난해 지역기업 50여곳에 대한 지원체계 방안을 마련했으며 기업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스메틱 기업 ㈜유니콘스는 이 사업을 통해 브랜드 'ongorong(온고롱)'을 출시해 지난해 10월 개최된 오송 K뷰티 산업박람회에서 해외 시장 개척의 기회를 맞았다. 또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는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해외 수출 대응을 목적으로 특허맵 분석을 진행했다.

또 ㈜한성에프엔씨는 품질을 뛰어 넘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젊은 고객층을 위한 데일리 셔츠 브랜드를 개발했다. 상표 출원을 통해 권리를 확보하고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해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김종훈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장은 "경기 악화로 위축된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특허, 브랜드, 디자인 기반의 성장 지원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중소기업IP바로지원사업은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으로 사업명이 변경되며 다음달부터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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