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형마트, 16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가성비' 제품 주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마트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델들이
이마트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델들이 '이마트 설 선물세트 본 판매'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형마트가 설 선물 세트 예약 판매에 이어 본판매를 시작한다. 예약판매에서 큰 인기를 누린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세트 상품이 본판매에서도 잘팔릴 것으로 보인다.

15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16부터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실속 세트에 집중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과일은 시세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샤인머스캣을 작년 설보다 20% 이상 싼값에 내놓는다.

축산세트는 가성비 좋은 돈육 세트를 지난해 대비 2배 넘게 물량을 준비했다. 한우도 10만원 초반의 가성비 제품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수산세트는 10만원 이하 고등어 혼합 세트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조미료 세트도 2~4만원대 제품을 지난해 대비 20% 가량 물량을 확대했다. 통조림 세트는 원플러스원(1+1) 행사 상품을 지난해보다 3배로 늘렸다.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한 이마트 예약판매 매출은 지난해 설 대비 5.7% 증가했다.

10만∼20만원 세트 매출이 2% 줄었으나, 5만원 미만 세트 매출은 4.8% 증가해 가성비 선호 현상이 뚜렷했다.

특히 조미료·조미김 세트 등 1만원 미만의 초저가 세트 매출이 64.5% 급증했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이번 설 예약판매에선 가성비 높은 세트에 고객 수요가 몰렸다"며 "앞으로도 통합매입, 사전기획, 상품·구성 다변화 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질 좋은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도 같은 기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주력화할 것으로 보인다.

과일 5만원 이하, 축산 10만원 이하 상품을 대거 늘리고 김과 견과류 등 1만원대 저가 세트도 확대했다.

건강기능식품 세트는 원플러스원 프로모션으로 가격 부담을 낮췄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고물가가 장기화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닌 선물세트 위주로 본판매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정은이 새 고체 엔진 시험을 참관하며 북한의 전략적 군사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기 의정부에서 불법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30대 남성이 차량 사고 후 도주하다가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그의 차량에서는 16병의 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쿠바를 향한 무력 행사 가능성을 시사하며 강력한 군대를 강조했다. 이란과의 군사적..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