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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14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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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평균 판매가 전주 대비 L당 18원 상승한 1천706.1원

고환율 기조에 국제유가 상승이 겹치며 국내 휘발유 가격이 다섯 달 만에 L당 1천700원선을 돌파했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날 L당 1천702.3원을 기록한 뒤 1천703.4원으로 올랐다. 평균 휘발윳값이 1천700원을 넘긴 건 작년 8월 10일 이후 다섯 달 만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고환율 기조에 국제유가 상승이 겹치며 국내 휘발유 가격이 다섯 달 만에 L당 1천700원선을 돌파했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날 L당 1천702.3원을 기록한 뒤 1천703.4원으로 올랐다. 평균 휘발윳값이 1천700원을 넘긴 건 작년 8월 10일 이후 다섯 달 만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윳값이 14주 연속으로 상승했다.

유가 정보 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 대비 L당 18원 상승한 1천706.1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의 경우 전주보다 24.5원 오른 1천773.8원이었고, 값이 가장 싼 대구는 전주보다 18.7원 오른 1천678.6원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유소 경유 평균값도 L당 21.8원 상승한 1천556.9원을 기록했다.

국제 정세 불안정성으로 국제 유가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어 국내 유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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