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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및 포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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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취약 계층 배려하고 상생 문화 확산에 도움 주는 상품 선정

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은 '제5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 사례 공모를 진행해 사회 취약 계층을 배려하고 상생 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는 6개 금융 상품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증권·캐피탈사가 처음 신청하는 등 다양한 전 분야 금융업권의 관심 속에 총 34개 금융상품(18개사)이 참여했다. 지난 제4회 우수 사례 공모에는 27개 금융상품(18개사)이 참여한 바 있다.

또 금감원은 2024년 우수 사례(제3·4회) 선정 상품 중에서 민생 안정에 지속해서 기여하는 상품을 개발한 3개 금융사(농협중앙회, 미래에셋생명보험, KB국민은행)에는 금융감독원장 포상을 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수상 금융사 및 관계 임직원들을 축하하며 "금융회사의 활발한 상생 문화 참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금융권에 상생 추구, 이익 나눔 문화가 앞으로 더욱 뿌리내리는 한편, 새해에도 금융회사의 지속적인 동참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5회 심사 결과에서는 은행·보험사 외 증권·캐피탈사에서 출시한 상품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증권사의 신혼부부, 청년 등 사회 초년생의 목돈 마련을 돕는 상품, 캐피탈사의 임대주택 임차인의 거주 안정을 도모하는 상품 등은 각 업권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다양한 사회 구성원에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됐다.

우수 사례로 선정된 상품은 ▷신한은행의 '신한 청년 금융지원 패키지' ▷KB국민은행의 'KB 아이사랑 적금' ▷키움증권의 '사회 초년생 전용 ELB' ▷한화손해보험의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임신·출산 특약 등 3종' ▷삼성화재해상보험의 '보험계약 변경 정산액 분할 납입 제도' ▷미래에셋캐피탈의 '우리집 안심플랜' 등이다.

금감원은 많은 금융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와 금융 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에 선정일로부터 1년간 상품명과 회사명을 게시할 예정이다. 우수 사례로 선정된 금융사들은 선정 결과를 금융상품 홍보에 활용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지속해서 선정·발표할 계획"이라며 "우수 사례 선정 회사에 대한 포상, 금융정보 소비자포털 게시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사회 취약 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민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출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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