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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 산주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산주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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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상공에서 바라본 와룡산 산림휴양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 서구 상공에서 바라본 와룡산 산림휴양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이 3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20만 산주의 참여, 모두가 누리는 숲의 미래'를 주제로 '대한민국 산주대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산주대회는 다가오는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전국 220만 산주가 모여 산림경영의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임업직불제 등 산림경영 지원제도와 임산물·목재 생산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 증대 방안 등 다양한 임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소유 임야 여건과 산주의 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산주들의 성공적 산림경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면 다음 달 14일까지 대한민국 산주대회 QR코드에 접속하거나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소득지원팀(042-341-4000, 4012)에 신청하면 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주대회를 통해 많은 산주들이 산림경영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220만 산주와 함께 더욱 가치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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