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선관위 병력 출동은 내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5차 변론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측은 앞서 이날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정당한 명령을 받았다"며 내란 공모 등 군검찰 측의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무죄를 주장했다.
문 전 사령관은 계엄 당시 무장한 대원들을 선관위에 출동시켜 선관위 서버실 점거와 선관위 직원 체포 등을 지시한 혐의로 지난달 6일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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