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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회복" 대구시, '2025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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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25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경대북문 환경개선 사업 완료된 모습.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5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골목상권을 발굴해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육성하고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이 다변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춰 지역 경제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중심으로 지원하는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그동안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통해 신규 조직화 86개소, 공동마케팅 91개소, 회복·활력지원 45개소, 명품골목 육성 2개소, 로컬브랜드 상권육성 4개소를 지원했다. 그 결과 침체된 상권이 상인회 주도로 브랜드 개발과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골목상권은 다시 활력을 찾고, 특색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골목경제 활성화의 재도약'을 목표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골목상권 발굴, 우수 골목상권 도약 기회 제공, 민간과 협업하는 상생프로그램 운영 등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계별(조직화→안정화→특성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 골목상권 '조직화'는 골목상권 내 30명 이상의 소상공인이 단체를 구성하고 대표자를 선출한 경우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하고, 공동체 활동, 공동마케팅 등을 통해 상권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단계 '안정화'는 골목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회복지원(상권당 5천만원)과 활력지원(상권당 1억원) 사업이 포함되고,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된 상권에 대해 골목상권 브랜드 개발, 상권 홍보, 경영컨설팅, 시설물 설치 및 환경개선 등을 통해 골목상권이 차별화된 특색과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우수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후속지원(5천만원)을 추진함으로써 상권 도약의 기회도 제공한다.

3단계 '특성화'는 다양한 골목상권 주체(상인, 주민, 기업 등)들이 민간과 협력해 골목을 홍보하고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5월 준공 예정인 라이콘타운(북성로)과 연계한 로컬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공공배달앱 '대구로' 내 골목상권 입점 및 할인 혜택 지원, 소상공인의 매출과 직결되는 홍보 서포터즈 운영 등 상권 수요에 맞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에 참여할 골목상권 공동체(상인회)는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통해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골목상권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특색 있고 차별화된 상권을 육성하여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가 되살아나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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