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명 예비후보는 5·6·7·8대 김천시의원을 지낸 4선 시의원 출신이다.
애초 한국농어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었지만, 현재는 무소속으로 김천시장 재선거에 도전하고 있다.
앞서 2022년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김천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김충섭 시장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는 김천시장 재선거 출마 전까지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했던 이색 경력을 갖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시의원 출마 당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선거운동을 해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었었다. 그는 이번 김천시장 재선거에서도 시의원 선거운동과 마찬가지로 자전거를 타고 김천 시내를 누비며 표밭갈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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