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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지연,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면담…"경산 프리미엄 쇼핑몰 사업 순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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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착공, 2028년 개점 목표…조 의원, 각별한 관심
조지연, "필요한 지원 아끼지 않겠다"…정지영, "차질 없이 진행 최선"

5일 조지연(오른쪽) 국민의힘 의원(경산)이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을 만나 경산 프리미엄 쇼핑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요청했다. 의원실 제공
5일 조지연(오른쪽) 국민의힘 의원(경산)이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을 만나 경산 프리미엄 쇼핑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요청했다. 의원실 제공
5일 면담을 한 조지연(오른쪽) 국민의힘 의원과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5일 면담을 한 조지연(오른쪽) 국민의힘 의원과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경산)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면담을 하고 경산 프리미엄 쇼핑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요청했다.

현대백화점이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경산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조성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2026년 착공, 2028년 개점을 목표로 한다.

조 의원은 제22대 국회 개원 이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수차례 만나 쇼핑몰 조성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을 끌어냈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총사업비를 증액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왔다.

조지연 의원은 "총선 핵심 공약인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지역 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정지영 사장은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이 최종적으로 문을 열면 영남권 상권 변화와 함께 문화·관공도시로서 경산시의 위상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수 쇼핑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경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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