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가격이 67주 연속 하락했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3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했다.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10% 하락하며 6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락 폭은 지난 조사(-0.11%)보다 줄었으나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었다.
지역별로는 북구(-0.16%) 침산·복현동, 수성구(-0.13%) 지산·범어동, 동구(-0.13%) 신서·효목동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지난 조사에서 0.10% 하락한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 조사에서도 0.05%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전국이 0.01% 상승한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각각 -0.05%, -0.01%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에서 4주 만에 상승(0.06%)한 수성구의 전세가격은 다시 하락(-0.15%)으로 돌아섰다.
대구에선 유일하게 북구의 전세가격이 0.01% 상승했다. 북구의 전세 가격이 상승한 것은 2021년 12월 둘째 주(0.02%)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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