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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의협과 비공개 회담… 의대 정원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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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 "의협이 생각하는 의정 갈등 쟁점 등에 대해 상세히 듣는 자리였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대한의사협회 측과 비공개 회동을 갖고 의대 정원 문제를 비롯한 의정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자리는 의사 출신인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지며 황규석 의협 부회장 겸 서울시의사회장이 함께했다.

권 위원장은 40여분간 국회에서 진행된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여당)는 주로 듣는 자리였다. 지금 의협이 생각하는 의정 갈등의 쟁점 등에 대해서 상세히 이야기를 해줬다"며 "현재 의료계 내부에서도 다양하게 의견이 갈려 있는 부분이 있어서, 여러 그룹으로부터 듣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자리에 대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의대 교육 지원 방안 등에 관해서도 논의가 있었으나, 구체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자리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대신 "앞으로 계속 더 논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부회장은 "의료계 상황을 있는 그대로 전달했다. 소통하는 자리였다"고만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7일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달 중으로 복귀하면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천58명으로 동결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25학년도 의학교육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교육부 발표보다 하루 앞선 지난 6일 "국민의힘은 의대의 교육 정상화가 시급하다 보고, 의대 학장들의 건의 내용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했다"며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으로 돌리는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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